2005-06-07

영화에 관한 다섯가지 이야기

  • 영화에 관한 다섯가지 이야기?
  • 아음, 아무래도 음주 컴퓨팅은 위험한데...

    1. 갖고 있는 영화의 갯수
    2. 없습니다. dvd rip 같은 것은 몇개 갖고 있는데, Matrix 1, L'Appartment, Herry Potter 1, Terminator 2, Blade Runner 같은 것...
    3. 최근에 산 영화
    4. 그런 것에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없습니다. 사 본적이 아예 없습니다.
    5. 최근에 본 영화
    6. 음, 최근에 본 영화 중 이야기 할 만한 것은... 레드 바이올린, 오아시스, If Only, 무간도 1, Kingdom of Heaven 등을 요즘 봤는데, 그다지 이야기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스타워즈 Ep. 3 보고 싶었는데, 아직 안 봤습니다. 볼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볼 사람이 없어서 라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이야기 할 만한 것은... 미안합니다, 없습니다.
    7. 즐겨 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은?
      1. 태양은 가득히
      2. 대단히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영어 선생님이 그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서명(signature)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영화에서 서명을 위조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 영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도 쓴 적이 있군요.
        어쩌면 이 영화 때문에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프랑스 영화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3. 무간도
      4. 언젠가 꼭 이 영화를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3편 모두요. 양조위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사실 양조위는 이 영화 뿐만 아니라 어느 영화에서도, 그냥 그 사람의 모습 자체로도 멋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최민수가 정신 없이 웃을 때만큼 좋습니다.
      5. 터미네이터 2
      6. 중학교 1학년 때, 비디오 테입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여름 방학에 매일 한번 정도는 봤습니다. 아마도 수십번? 백번은 안 되게 보았을 겁니다. 친구한테 그 테입을 빌려 줬다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 테입이 형의 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dvd rip으로 구했습니다. dvd에는 또 다른 결말과 중간에 삭제된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7. 라빠르망(L'Appartment)
      8. 볼 때엔 대단히 묘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하는 생각은 대체로, "좋아하는데..."라는 생각. 좋아하는데... 뜻대로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리고 이유를 모르게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좋지 않다라고 단정했습니다. 갖고 있지만 다시 볼 가능성은 없는 영화.
      9.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0. 이 영화가 TV에서 하면 언제나 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있는 나, 아마도 스타일리쉬(stylish)한 영화를 좋아하나봅니다.
    8. 바톤을 이어받을 5분
    9. 없습니다. 너무 편합니까?